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rue Tone 디스플레이 (문단 편집) == 단점 == Apple에서 True Tone 디스플레이를 홍보할 때 '''정확한''' 색을 보여준다고 하는 것은 어느 정도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일단 색순응 정도는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드레스 색깔 문제]]에서 보듯 같은 조명 아래서 같은 물체를 보더라도 해당 물체의 색을 어떻게 인식하는가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며, True Tone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더라도 이렇게 개인별로 다른 색순응 정도를 정확히 고려할 수는 없다. 두 번째 이유는 True Tone의 캘리브레이션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True Tone 기능을 사용해본 유저들은 True Tone 기능을 켰을 때 주변광에 비해 지나치게 색온도가 낮아지는 현상을 경험하기도 했으며, 주변광이 없는 상황에서조차 디스플레이의 색온도가 낮아지는 현상을 경험하기도 했다.[[https://www.reddit.com/r/iphone/comments/7ljyql/true_tone_too_aggressive/|#]] 그밖에도 True Tone의 기본 색온도 자체가 지나치게 낮게 설정된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은 꾸준히 있어왔다. 이런 문제 때문에 사진 관련 앱에서는 True Tone 기능을 '보다 소극적으로'(less aggressive) 적용하는 API가 적용되기도 했다.[[https://developer.apple.com/forums/thread/94206|#]] 정확한 색을 볼 필요가 없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주변광의 색온도와 디스플레이의 색온도가 다르더라도 대부분 디스플레이의 밝기가 주변광의 밝기보다 밝은데다[* 디스플레이는 단순히 주변광을 받아 반사시키는 물체가 아니라 직접 빛을 내뿜는 광원이다.] 유저의 눈이 디스플레이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눈은 디스플레이의 색온도에 금방 색순응하게 된다. 따라서 주변광의 색온도가 디스플레이의 색온도와 다르더라도 이 때문에 색감이 왜곡되는 정도는 크지 않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https://meeco.kr/mini/32246142|눈에 피로감을 줄 수 있기에]] 피로감이 상대적으로 덜하다는 것은 True Tone 기능의 장점. 즉, True Tone 디스플레이는 실제로 정확한 색(True Tone)을 보여주기 위한 기술이라기보다 기존 스마트폰에 탑재되었던 자동 밝기 조절 기능[* 조도 센서를 이용해 주변광의 밝기를 감지하고 화면 밝기를 자동 조절해주는 기능]처럼 '''주변광의 색온도에 따라 적당히 색온도를 바꿔서 편하게 화면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화면 밝기에 민감한 경우 자동 밝기 조절 기능을 사용하면 화면 밝기가 지나치게 크게 변해서 끄고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True Tone 기능을 사용하면 지나치게 색온도가 심하게 변한다는 이유로 끄고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